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월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 개막전 상대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이 경기에서 "월 & 빌 듀오"와 "고탓"이 맹활약했다. 특히, '월과 고탓의 투맨 게임'은 필라델피아 수비를 상당히 괴롭혔다. 월은 이 경기에서 쉬운 슛을 놓치는 모습을 몇 번 보여줬지만, 고비 때마다 멋진 플레이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리그 최고인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한 덩크는, 상대 수비수가 미처 따라가지 못할 정도. 파울이 유일한 수비 방법이었다. 이러한 스피드는 수비에서도 빛을 발해서, 엄청난 수비 범위를 보여줬다. 월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8득점[* FG: 10/28 & 3P: 0/3 & FT: 8/9] / 5리바운드 / 8어시스트 / 2블락 / 2턴오버 *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한 2번째 경기. 스탯은 좋지만,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클러치 타임 때 공을 끌다가 넘어지면서, 점프볼로 공격권을 상대에게 넘겨줄 정도였다. 쉽게 이길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렇지만 경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월 & 빌" 듀오와 오토 포터 주니어로 구성된 워싱턴 3인방의 위력을 보여줬다. 월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7득점[* FG: 8/10 & 3P: 1/2 & FT: 10/12] / 3리바운드 / 10어시스트 / 1스틸 / 2블락 / 6턴오버 * 덴버를 상대로 한 3번째 경기. 슛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노련하게 경기 운영을 해냈다. 본인의 컨디션이 안 좋을 것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드리블을 경기 내내 꾸준히 시도 했다. 3점 라인부터 인사이드까지 본인이 파고 들면, 외곽에 있는 동료에게 빠르게 패스하는 식으로 팀의 플레이를 주도했다. 게다가, 파울 유도를 통한 자유투 획득을 능숙하게 해냈다. 최정상 수준의 '1번'다운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특히, 4쿼터 때 멋진 드라이브 인 돌파 뒤 왼쪽 미들 점퍼를 넣은 것이 백미였다. 4쿼터가 약 44초 남은 상황에서, 추격해오는 상대에게 찬물을 끼얹은 득점이었다. 야투 난조에 시달린 월이 중요한 순간에 넣어준 것이다. 월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9득점[* FG: 3/13 & 3P: 0/3 & FT: 13/15] / 1리바운드 / 12어시스트 / 2스틸 / 1블락 / 2턴오버 월은 올 시즌 정규시즌에선 48경기만 출전했다. 이유는 무릎 부상 때문. [[http://www.sportingnews.com/us/nba/news/john-wall-injury-wizards-update-knee-sore-all-star-guard-surgeon-stats-bradley-beal/2stbsnn51lr1iby699d6qse1| 참고 링크]] 올 시즌 부상으로 정규시즌에는 그닥 활약하지는 못했다. 부상 이래로 슛팅도 약간 불안해졌는데 정규시즌 야투율이 42%이다. 플레이오프에선 평득 26점을 기록했으나 3점 성공률이 19%라는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존 윌은 부상복귀 이후에도 팀에서 리딩을 가장 잘 보고 있고 에이스역할도 잘 수행하고 있다. 아직도 워싱턴의 1옵션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